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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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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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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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40분 국제회의장서, 산학협력노하우 등 공유ㆍ강석진박사 기념관, 해양플랜트O&M센터 등 투어도 해외 각국의 대학 총장 60여명이 2018 제6회 세계대학총장포럼(WELF)행사 일환으로 오는 7월 16일 동명대(총장 정홍섭)를 찾아 산학협력 노하우 등을 폭넓게 공유한다. 이들 일행은 16일 오후 2시40분 동명대 중앙도서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회사 △참석자 소개 △동명대 소개 동영상 시청 △정홍섭 총장의 환영 인사 △대표단 감사 인사 △동명대 산학협력프로그램 소개 및 질의 응답(이강혁 교수) △폐회사 △기념 촬영(중앙도서관 로비 계단)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일행은 이어 △동명 강석진 박사(동명문화학원 설립자) 기념관 △해양플랜트O&M시뮬레이션센터 △종합정보센터 등지를 투어한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의 독창적인 국내외 전방위 산학협력프로그램을 각국 총장 일행과 나누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MOU체결 등 글로벌 산학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권중락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일행은 미국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파나마 에콰도르 말라위 라이베리아 모잠비크 세네갈 볼리비아 몰디브 라이베리아 코트디부아르 가나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질랜드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에티오피아 등에서 왔다"며 "각국에 동명대의 내실있는 산학협력의 진면목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동명대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04만7,300원으로, 부산지역 국립대 사립대를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에 육박해, '반값등록금'을 이미 달성했다. 등록금수입 대비 대학의 학생에 대한 교육비 투자 비율을 나타내는 '교육비환원율'도 동명대가 2015년 176.7%, 2016년 185.6%로, 최근2년 연속 부산지역 모든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 ▲5대 국책사업[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선정으로 국가지원자금 약 800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중이며 ▲70%이상의 취업률을 최근 3년 연속으로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더블멘토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을 최근 수년간 다양하게 지속해온 동명대는 건학40주년인 2017년에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조선해양분야(조선해양공학과), 건축시공분야(건축공학과) 등 2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 사업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도 선정됐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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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올해 5년째 운영중인 전국 유일의 '멀티성과창출' 교과목이 대학가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학 지방특성화대학(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이석환 교수)이 지원하는 조규성 교수(항만물류시스템학과)의 '글로컬창의융합프로젝트설계' 이 과목은 △도전정신에 바탕한 창의적 기획력 및 융합적 실천력 발현, △현지 네트웍 강화, △교과-비교과 융합, △논문-수상-취업 연결성 등 후속 성과창출이 돋보이는 1석4조형 정규 교육과정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교과목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및 정보보호학과 학과생이 수강해 교실교육과 함께 팀별로 국내외 현지에서 glocal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수강 학생 전원이 준비기간 중 매주 1회 영어로 준비 진전상을 발표하면서 주제 아이템 선정과 현지 전문가 섭외 등 현지 활동 계획을 자력으로 수립하며, 활동 경비 절반을 지원받는다.(학생 1인당 경비 자부담 상한 50만원.) 지금까지 ▲생면부지의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발표 및 토론 등(14개 대학 76명, 5개 연구소 16명, 10개 기업체 41명)은 물론 ▲논문 게재 및 수상(31건, 106명) ▲특허 출원(4건, 17명), ▲관련 취업 성공 등 다양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독일 일본 등지에서의 팀별 활동상 이 과목을 수강한 CHESS팀(항만물류시스템학과 이종휘 정재훈 이동현 김재석. 지도교수 조규성)은 비교과프로그램융합연동 성격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간 독일 브레머하펜응용과학대(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Bremerhaven)를 방문해, 물동량 증가와 물류비 감소를 위한 프로젝트(가상화터미널프로그램을 이용한 항만경쟁력향상시스템개발)를 수행한다. 후속성과를 국제학술대회에 발표하며, 가상화항만물류터미널 관련 국제 공동 산학과제도 추진 중이다. 여러 성과를 인정받은 이 교과목은 비교과체험프로그램으로도 확산진화하고 있다. LAS팀(정보통신공학과 김태형, 송호준, 주재윤, 한상욱, 지도교수 정보통신공학과 최언숙)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일본 히로시마대학교를 찾아, 사물인터넷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시켜 생활 편의 및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젝트(사물인터넷-아두이노 기반의 VR 컨트롤러)를 수행하는 것은 비교과영역이다. BeAble팀(항만물류시스템학과 김재민 박재진 박태현 박현일 송창석 정영욱. 지도교수 조규성)은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요코하마시립대, 니혼대학교를 방문하여 에이전트 기반의 물류정보시스템개발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통합물류정보 보안관리시스템구축을 위한 시스템개발에 힘썼다. 수호랑팀(항만물류시스템학과 김봉균 이경수 김정호 김호성. 지도교수 조규성)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유통경제대학교(RKU)를 찾아, RKU에 유학중인 한국인대학생들의 통역지원을 얻어 유통및물류시스템학부 마스다 에츠오 교수를 대상으로 물류센터효율성을 위한 AI기반 재고관리시스템에 대한 융합적 시스템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번 성과를 토대로 조만간 관련 논문을 해당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4SQUAD팀은 콜드체인시스템의 인프라구축 문제점을 보완할 방법을 강구하고, 물류박물관을 방문하여 일본의 공항 항구 철도 트럭 등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수호랑팀의 김봉균팀장은 "교수님이나 사업단 도움 없이 학생들만의 힘으로 주제를 정하고 생면부지의 현지 관계자들을 직접 접촉하여 수배해냈고 국제간 실질적 협력과 깊이있는 토의 이후에 관련 논문 발표준비까지 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국내 타대학 협력프로그램을 수행하기도 했다. Red불팀(정보통신공학과 정재희, 이희진, 응우옌 남둑, 갈격, 이사빈, 바트 치멕, 지도교수 정보통신공학과 최언숙)은 지난 5월 24일과 31일 이틀간 부경대 전공연구실에서 프로젝트(주제 : R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미세먼지모니터링시스템)를 수행했고, SmartFuture팀(항만물류시스템학과 최혁태 곽민규 강민정)은 IoT를 이용한 항만효율극대화방안을 연구했다. 두 팀도 이 1차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회 등에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과목의 취지 및 특성, 종합 성과 이 교과목은 수강 학생들이 순수 자력으로 구체계획을 세워 비용 절반 가량을 지원받아 국내ㆍ외 대학(연구소) 교수진 및 기업체 연구진과 현지에서 공동으로 깊이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전공연계융합능력을 키워나간다. 관련분야 실무전문가 협력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과 국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에서부터 논문 발표와 수상, 특허 출원, 국내외취업 등 큰 성과를 낳고 있다. 지난 2017년의 겨울왕국팀(박복규 외 4명)은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한 냉동냉장물류센터 구축방안이라는 과제 수행 결과를 △2017학년도춘계 한국멀티미디어학회에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이를 토대로 스마트냉동냉장물류시스템으로 특허를 출원한데 더해, △참여학생 중 3명이 부산신항만(주)에 동시에 취업까지 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수강인원은 △2014년 2학기 30명, △2015년 1학기 21명, △2016년 1학기 33명, △2017년 1학기 23명, △2018년 1학기 26명 등 지난 2014년 최초개설이후 총130여명이다. 이 대학 3개학과(항만물류시스템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재학생은 일본 도쿄공업대 히로시마대 치바대, 스웨덴 세계해사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 등 국내·외 29곳의 대학교나 연구소 기업체 현지에서 깊이 있는 전공심화활동을 5년째 신명나게 펼치고 있다. 조규성 교수는 "이 교과목은 세계 3대 공과대학중 하나인 인도공과대학(IIT)이 운영중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동명대에 최적화하여 운영하고 있다"면서 "향후 동명대의 글로벌 특성화 융합교육과정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유연한 사고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인력을 지속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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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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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총 7가지, 16차시, 45시간 재능 기부ㆍ광고홍보학과 "융합형 강좌 등으로 심층 학습"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비교과 특강에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까지 참여토록 하는 등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이 대학 광고홍보학과는 ▲교과-비교과 융합 강좌, ▲재학생 특강, ▲졸업생 특강 등 집중 비교과 프로그램을 6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6개월동안 총 7종, 16차시, 45시간 운영한다. 모두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시행한다. 교과-비교과 융합 프로그램은 전공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의 심화학습과 커리어개발을 비교과 영역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광고홍보학과 이정기 교수가 전공 과목인 '사회조사방법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사회조사분석사 2급) 취득을 위한 특강을 한다. 재학생 비교과 특강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배 재학생이 후배 및 동료 재학생들을 가르치는 재능 기부다. 6월 '포토샵' 기초강좌(강사 : 3학년 황유민. 22세)를 시작으로 9월 '광고홍보 영상 촬영', 10월 '광고공모전의 ABC', 11월 '광고홍보 영상 편집' 과정까지 순차적으로 펼친다. 졸업생 비교과 특강은 이 대학을 졸업한 선배가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과 커리어 개발을 위해 진행하는 재능기부 특강이다. 9월 '광고홍보학도를 위한 글쓰기', 11월 '선배의 좌충우돌 대학생활'이 예정되어 있다. 이 대학의 졸업생이기도 한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이정기 교수는 "대학 시절 이해가 어려웠거나 과제나 공모전을 위한 작품을 만들 때, 선배들의 도움을 얻었던 적이 많았다"며 "이번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한정된 교과 수업 시간 중에는 어려운 심층학습이나 실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장 이용재 교수는 "광고홍보학과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우리 학과만의 전통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검증한 한양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전동표 교수는 "교과-비교과 연계, 재학생 재능기부 특강, 졸업생 비교과 프로그램은 전국 어느 대학에서도 보기 어려운 학과 혁신"이라며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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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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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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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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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불교문학 강의하며 후속 연구 매진" 남방(소승)불교의 나라 미얀마(국민 85% 가량이 불교신자)의 스님들이 최근 동명대(총장 정홍섭)에 건너와 지난 6월 4일부터 3개월 특별과정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학습에 한창이다. '다르마' 교리를 한국어로도 설파하고 불교 경전을 한국어로 번역해 불교문화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다. 판야르바라, 네민다(이상 스님), 루파산디, 이수바티(이상 비구니) 등 미얀마 학승 4명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4월 25일 입국후 서울에 5일간 머물며 명상수행 등을 한 뒤 부산 동명대에서 한국어와 한국 불교문화 등 학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행이 한국에 공부하러 온 목적에 대하여, 비구니 이수바티 스님은 "다문화간 교환프로그램은 미얀마의 불교 교육 수준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미 현대미가 조화를 이룬 한국 곳곳을 여행하게 된 것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수바티 스님은 "언어는 소통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그 민족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다"면서 "한국어학습은 곧 한국에 대한 문호 개방의 출발이며 학자들과의 연계협력을 이끌 것이기에, '다르마'교리를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그날을 희망해 한국어공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현재 소통력 향상을 목표로 동명대 국제교류원(원장 권중락) 한국어학당 특별반(담당 강사 피영민)에서 열공 중이다. 한국어 발음과 긴 문장 읽기는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데, 단어와 짧은 문장을 되풀이하는 방식으로 익혀나가고 있다. 한국어와 미얀마어는 발음은 완전히 다르나 문법은 다소 비슷해 흥미롭다고 한다. 지난 7월 4일 한국배우기 1개월인 일행은 한국어가 일정 수준 이상에 이를 때까지 더 공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응시할 예정인 이수바티 스님은 “한국불교의 여러 내용을 배울 것이며, 귀국 후에는 불교문학을 강의하며 후속연구에도 매진할 것“이라며 한국어 능력과 한국에서의 많은 경험이 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바티 스님은 "미얀마에서는 삼성의 여러 우수한 제품과 한국 영화 이외에 한국어 역시 인기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과 더욱 가깝게 인연을 맺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수바티 스님은 "소승불교계 수도승은 매일 기도와 법문 공부를 포함한 매우 규칙적인 일정을 보낸다"면서 "배우고가르치기와 명상수련이 2가지 큰 의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새벽4시에 일어나 아침식사후 3시간동안 법경연구, 오전11시경 점심공양후 약1시간 휴식후 3시간 법경연구, 이후 3시간 가량 예불과 법문연구를 하며 밤11시경 취침 한다. 동명대 장재진 학생처장은 "남방불교 대표성을 지닌 미얀마의 스님들이 한국 최대의 세계선센터,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인도문화연구소 등을 운영하는 동명대에서 수학하는 것은 북방불교(세계선센터 등)와 남방불교의 만남으로, 아시아 전체 불교의 교감이 동명대에서 이루어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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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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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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